[36주차 북미박스오피스] 반 디젤의 '리딕' 북미 1위

2019-11-04 1

북미 박스오피스 36주차(9월 6일~9월 8일)

영화 '분노의 질주' 시리즈의 히어로 반 디젤의 SF 시리즈 '리딕'이 1,903만 375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개봉 첫 주 1위를 달성했다. 전작인 '리딕-헬리온 최후의 빛(2004년)"은 개봉 첫 주에 3,308만 3,325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5,776만 1,012달러의 북미 누적 수익을 올렸다. 월드와이드 수익은 1억 1,577만 2,733달러(북미 수익 포함)다.

백악관 집사로 대통령 여덟 명의 시중을 든 '유진 앨런'의 삶을 그린 '버틀러'는 840만 1,729달러(누적 9,140만 3,106달러)로 지난 주와 같은 2위를 유지했다. 멕시코 영화 '인스트럭션스 낫 인클루디드'는 814만 9,289달러(누적 2,036만 893달러)의 수익을 올리면서 지난주 4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.

제니퍼 애니스턴의 코미디 영화 '위 아 더 밀러스(We're the millers)'는 769만 5,027달러(누적 1억 2,361만 3,931달러)로 3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. 애니메이션 '카(Cars)'의 스핀 오프격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'비행기(Planes)'는 412만 811달러(누적 7,912만 4,995달러)의 수익으로 3주째 5위를 유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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